지난 달 1일 인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의 원인은 배터리 팩 발화일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같은 내용의 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배터리 관리 장치는 당시 심한 연소로 인해 데이터 추출이 불가능하다면서도, 차량 아래 쪽의 외부 충격으로 배터리 팩 내부의 셀이 손상되며 절연이 파괴돼 발화됐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8063268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화재 #인천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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