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Claude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경기도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G 노선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나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제시했던 제2경인선과 인천도시철도 4호선 추진에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마치고 이를 토대로 한 노선을 확정해 지난 1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연구용역 노선안을 보면, GTX 플러스 노선은 GTX-G노선과 H노선 신설, GTX-C노선 시흥 연장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이 중 GTX-G노선은 경기 동북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이고 주요 경유지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신천~광명시흥~KTX 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 등입니다. 경기도는 이 노선의 총 길이가 84.7km가 될 것이라며 이 사업에 사업비 7조 679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문제는 이 노선이 22대 총선에서 인천 국회의원 후보들이 공약으로 제시했던 제2경인선과 인천4호선 노선과 방향이 비슷하고 겹치는 구간이 있어 제2경인선과 인천4호선에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2경인선은 인천 연수구 수인분당선 연수역과 송도역 중간 지하에 가칭 청학역을 신설해 기점역으로 삼고, 청학~신연수~인천논현~인천2호선 운연~서해선 신천~은계~광명·신도림을 잇는 노선입니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중입니다. 민간사업자인 대우건설컨소시엄은 청학~신연수~인천논현~인천2호선 운연~서해선 신천~옥길~경인전철1호선 온수역~서울5호선 목동역을 잇는 민간사업 노선을 제안했습니다. 지난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연수갑 박찬대, 남동갑 맹성규, 남동을 이훈기 당선인이 이 노선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으며, 국토부는 제2경인선 민자노선 적격성 심사를 지난해 12월 신청했고 올해 12월 마칠 예정입니다. 그러나 경기도의 GTX-G가 현재 노선으로 추진된다면 남동구~서해선 신천 구간이 겹쳐 경제적 타당성 확보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제2경인선만 아니라 인천4호선도 GTX-G로 인해 경제적 타당성 확보에서 변수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천4호선은 22대 총선 동구·미추홀구을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윤상현 당선인의 대표공약으로 연안부두~옹진군청역~인하대역~학익동 법원역~문학초교역~인천버스터미널~만수지구~서창지구~소래포구를 잇는 노선입니다. 이 경우도 GTX-G 노선과 미추홀구~남동구 구간이 겹쳐 제2경인선과 마찬가지로 같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기사원문 : 경기도, GTX-G 추진에 인천 ‘제2경인선·인천4호선’ 변수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565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박길성 PD #인천 #인천4호선 #GTX #GTX플러스 #GTX-G #제2경인선 #전철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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