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가 소수자만 우선시하는 이념편향적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앵커: 국가인권위원회의 편향성 개선을 요청하는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청년들이 말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제점. 김효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2030 세대로 이루어진 전국청년연합이 ‘청년들이 바라본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제점’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을 명목으로 편향적 권고를 남발하고 차별금지법 제정에 앞장서고 있다는 문제의식으로 모인 겁니다. 포럼에서 청년들은, 인권위의 권고가 인권진보라는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주성은 팀장 / 전국청년연합 66 여성에 대한 역차별을 조장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다수의 국민을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 국가인권위원회는 대한민국의 인권을 진보가 아닌 퇴보의 길로 이끌고 있음에 문제의 심각성을 제기합니다 자국민 인권보호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청년들은 인권위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형평성 있는 원칙을 적용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강희 팀장 / 전국청년연합 폐지하지 않더라도 부디 외국인이 아닌 자국민의 인권과 자유민주주의의 질서 안에서 외국인과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드는 인권위가 되길 바랍니다 발제자들은 이와 함께, 인권위가 근본적으로 왜 존재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심각한 고민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김지현 객원교수 / 한동대학교 75 /25 37 국가인권위는 자국민의 인권 즉 행복과 자유 안전 자국민의 삶의 질을 우선적 목표로 삼아야합니다 절대 이주민과 자국민 간의 차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가치에 입각한 우선순위와 방점에 문제로 조직의 존재 이유일 것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편향적 권고 논란, 2030세대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CTS 뉴스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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