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6시 20분쯤 인천 산곡동에서 1톤 화물차가 신호대기하던 승용차 3대를 들이받으면서 충격 여파로 승용차와 버스까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1톤 화물차는 지하철 7호선 산곡역 담벼락을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버스 승객 17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모두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음주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인천소방본부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82923042199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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