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의 천연가스 매장량 가치가 최대 1000억 달러(약 138조 원)에 달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지난주 뒤늦게 국내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지난 12일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5%대의 강세를 보였는데요.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나라의 자원 개발 소식이 국내 주식 시장까지 뒤흔든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국 컨설팅회사 딜로이트는 올 초 '2024년 아프리카 에너지 전망-모잠비크 특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모잠비크에 매장된 천연가스의 가치가 최대 1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모잠비크는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천연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그 규모는 약 180Tcf(입방피트)로 추산됩니다. 모잠비크는 천연가스의 생산량을 2030년까지 두 배로 늘린다는 계획인데요.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천연가스 #한국가스공사 #아프리카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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