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종종 생각합니다. 비가 내리는 날 산속 바위틈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오지브로님 영상 처럼 정말 낭만적일까? 얼마나 낭만적일까? 하고 말이죠 그것이 정말 낭만인지 아니면 궁상에 고생인지 알아보기 위해 배낭을 메고 나섰습니다. 과연 저는 낭만을 찾았을까요? 아니면 고생만하다가 왔을까요? 낭만과 현실 그 사이에서. 저의 낭만을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패킹 #우중캠핑 #비박 #오지브로

비박비내리는 비박바위틈 비박백패킹아웃도어비박추천비박장소비밀박지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