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북중접경을 가다] 2) 총 들고 사주경계 접경지역 검문 강화 이아라 기자 코로나로 국경을 봉쇄했던 북한이 최근 국경 개방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압록강 하구에서부터 두만강에 이르는 북중접경 1500km를 둘러보며 북한과 중국의 현재 분위기를 살펴본다. 중국 훈춘에서는 북한 나진 선봉 경제무역구로 들어가기 위해 통관을 기다리는 화물차가 줄지어 서 있는 등 최근 북중교역이 늘어가는 모습이 확인된다. 과거 주요 탈북 루트로 꼽히던 중국 창바이현과 북한 양강도 혜산시에서는 삼엄한 경계가 펼쳐지고 있는데 달라진 국제정세가 반영된 변화상도 함께 살펴본다. #양강도혜산 #창바이현 #중국공안 #탈북루트 #북한식당 #북한노동자 #유엔안보리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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