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메타인지 #문제해결 안녕하세요. 오후의 책방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프레임의 힘』입니다. 프레임이란 단어가 다소 부정적인 어감이 있지요? 넌 프레임에 갇혔다, 그건 좌파 프레임이야, 극우 프레임이야 처럼요. 조작된 정보, 거짓뉴스, 편향된 뉴스에 계속 노출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 좀 더 나은 선택,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외눈박이 물고기 같은 어감을 줍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말하는 여기서 프레임이란 모든 중요한 선택의 순간, 나 자신과 다른 사람, 문제의 맥락을 제대로 파악해 가장 최선의 선택지를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인간의 고유한 능력을 말합니다. 프레임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인식의 틀, 사고의 틀을 제대로 사용해서 나의 일상의 여러 문제에서부터 우리 인류가 겪고 있는 난제들을 해결하자는 것이죠. 이렇게 프레임, 사고의 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자기 생각의 주인을 프레임을 만드는 사람- 프레이머라고 부릅니다. 이 책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프레이머가 되라”입니다. 오리지널스의 저자 애덤 랜트는 “격동의 시대,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도움을 주는 책이다. 이 날카로운 책은 지금 당신이 끼고 있는 렌즈를 인지하고, 세상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렌즈를 바꿀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이 평가가 이 책의 완벽한 요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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