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펜 루이스가 말하는 '십자가의 도'와 영적 전쟁, 악령들의 정체. ---우리들의 대적들은 혈과 육이 아니다. 그들은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다. 에베소서 6장 12절은 사탄의 세력들이 네 가지 계층으로 조직되어 있음을 알려준다. 첫째는 정사(principalities)인데, 이들은 왕 가운데 역사하는 악령의 세력들이고, 둘째는 권세(power), 곧 공중의 권세를 장악하려는 악령들이고, 셋째는 이 어두운 세상을 다스리는 주권자(ruler)들 안에 역사하는 악령들이며 넷째는 사탄의 각종 궤계를 수행하는 수많은 악령의 세력들이다. ---성경은 이런 악령들의 세력을 대적하라고 말씀한다.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1) 이것은 마치 치열한 전투를 앞두고 준비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바울은 “주 안에서 강건하여져서”라고 말한다. 그는 방어 태세만을 취하고 있던 성도들에게 이제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승리한 그 무기로 무장하고, 또 적극적인 공격 태세를 갖춤으로써 그 원수의 세력을 요새에서 쫓아내고 도망하게 만들 뿐 아니라 사탄의 계획을 좌절시키고 깨어 부수라고 용기를 북돋아 준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치열한 영적 전쟁을 어떻게 승리로 이끌 것인가? 해답은 바로 부활의 생명 측면에 있는 십자가에 있다! 이제 성도들은 주님과 연합함으로 한 영을 이루어 부활의 생명에 동참하는 것뿐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죄와 육에 대한 승리를 체험하고, 주님과 함께 십자가의 생명 측면에서 연합되어 오늘날 교회를 공격하고 주의 나타나심을 지연시키는 어두움의 세력들을 무찌르도록 보내심을 입었음을 기억하자. #제씨펜루이스 #십자가의 도 #십자가 #한국교회 #악령 #영적전쟁 #악한영 #기록문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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