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대원 2군 도루왕에서 특급 대주자로｜도루 실패 0, 잘 훔치는 비결은｜신민재 VS 김대원, 누가 빠를까?｜정근우의 야구이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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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대원 전화 인터뷰
* 프로 첫 1군 콜업 소감 '보여줄 때가 왔다'
* 발로 만든 삼성전 승리 그 뒷얘기
* 당찬 신인의 어필, '위협적이다?'
* 신민재 VS 김대원, 누가 빠를까?
* 타격고민, 정근우의 족집게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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