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사기 피해 건수와 피해액은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전세보증금 사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5% 늘어난 만 2천여 건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밖에 확정일자 효력 시차 등 제도의 허점을 노린 여러 유형의 전세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관련법 정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YTN 탐사보도 프로그램 (팩트추적)은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전세사기 실태를 집중 조명하고, 피해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모색합니다. 팩트추적 (fact@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replay/view.php?idx=274&key=20240819103048452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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