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억대연봉 #투자습관 국내 억대 연봉자들이 60세까지 저축과 투자 등으로 모을 수 있는 돈은 9억1000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SC제일은행이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함께 지난해 서울과 부산에 거주하는 자산가 1000명을 대상으로 저축과 투자 습관을 조사한 결과다. 자산가 그룹을 월소득 400만원에서 1030만원은 신흥 부유층, 월소득 1030만원 이상은 부유층, 금융자산 11억원 이상은 초부유층으로 구분했다. 개인의 순자산이 최고치에 도달하는 나이는 60세로 가정해 60세 때 기대되는 총 순자산을 추정했다. 이 결과 60세 때 신흥 부유층의 기대자산은 4억5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부유층은 9억1600만원으로 예상됐다. 억대 연봉자도 60세까지 모을 수 있는 기대자산이 10억원이 안 되는 셈이다. 이미 11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가진 초부유층은 60세 때 자산이 33억4000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외에도 '슈퍼리치'가 '그냥 부자'와 다른 점은 [2분경제]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 편집 : 김소영 기자 내레이션 : 김소영 기자 유튜브 구독하기 https://goo.gl/RAjn11 머니투데이 공식 홈페이지 https://m.mt.co.kr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mt.co.kr 취재현장의 따끈한 영상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