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에서 용산공원으로 이어지는 부지를 지하공간을 포함해 입체·복합개발하는 사업이 15년 만에 다시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용산역과 용산공원 사이 공원부지 일대에 '용산 게이트웨이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기본구상 용역을 입찰공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용산역 앞에는 용산역광장, 용산공원 앞에는 용산프롬나드가 있는데, 그 사이에 미디어광장과 문화공원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미디어광장은 신분당선과 연계해 조성되며, 문화공원은 올해 12월 준공될 전망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222101417985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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