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섬나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차로 네 시간을 달려야 하는 시골 마을 사푸고다에는 쌍둥이처럼 똑 닮은 첫째 우빈두(8)와 막내 아누다(6) 형제가 살고 있다. 2년 5개월 전 형제의 아빠 하신다(36) 씨는 중풍으로 쓰러진 어머니의 병원비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돈을 벌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는데... 아빠가 한국으로 떠난 날부터 매일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그리며 돌아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린다는 형제! 스리랑카에서 한국까지! 아빠를 보기 위해 시작된 스리랑카 형제의 여정을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스리랑카에서 온 형제 - 행복이 열리는 바나나농장 📌방송일자: 2015년 12월 9일 #바나나 #농장 #스리랑카 #한국 #아빠 #아버지 #가족 #엄마 #집 #외노자 #외국인노동자 #일 #형제 #건강 #병원 #치료 #아빠찾아삼만리 #알고e즘 #ebs #ebs교양 #시골 #여행 #감동 #시어머니 #이야기 #스토리 #사연 #사람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