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기 : https://toon.at/donate/sciencegive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은 영상 제작과 채널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 ============================================ 공룡의 거대함은 공룡을 경이로움의 대상으로 만들어 줬고,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용각류 공룡들은은 몸길이는 20m가 넘는 건 기본이고 아르헨티노사우루스의 경우엔 체중이 약 100 t에 달했는데, 이는 인도 코끼리 20마리에 해당하는 무게입니다. 사람과 아르헨티노사우루스를 비교하면 척추뼈 하나가 사람만 해서 녀석의 크기에 완전 압도당합니다. 얼마나 크고 무거웠으면,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고생물학자들은 용각류 공룡이 땅에서는 절대 움직이지 못했고, 물 속에서 생활했을 거라고 생각했죠. 이렇듯 일부 공룡들은 정말 거대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궁금하지 않나요? 도대체 어떤 공룡들은 왜 이렇게 컸던 걸까요? 고생대 석탄기 때 산소농도가 높아지면서 거대 곤충이 등장한 것처럼 이들이 번성했던 중생대 쥐라기와 백악기 때도 산소 농도가 높았기 때문일까요? 공룡이 거대해진 이유를 영상을 통해 만나 보세요! #공룡 #크기 #용각류 ================================================ [참고 자료] 『공룡 오디세이』, 스콧 샘슨 Carpenter, K. (2006). "Biggest of the big: a critical re-evaluation of the mega-sauropod Amphicoelias fragillimus." Heinrich D Holland. (2006). “The oxygenation of the atmosphere and oceans.” Arnold Bloom et al., (2018). "Manganese binding to Rubisco could drive a photorespiratory pathway that increases the energy efficiency of photosynthesis." [사진] 썸네일/ 123RF 일러스트레이션/ all.freevec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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