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이어, 경기 북부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대개조 선언이 발표됐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부족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대책들이 포함됐다는 점. 특히 경기도 북단 동두천에는 '반려마루'라는 반려동물 복합 문화공간,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되는데 경기도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소요산에 82만 제곱미터 규모로 만들어진다. 1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2026년 말에는 준공할 예정이다. 한때 2만 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했던 '미군 도시' 동두천은 미군이 속속 빠져나갔는데도 미군 공여지 반환이 늦춰지면서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중첩규제와 오랜 역차별의 벽을 넘어서 확 달라질 경기 북부의 청사진과 더불어, 특히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는 동두천시에 대한 지원 방안을 오후석 경기도 부지사와 함께 알아본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s://news.kbs.co.kr/vod/program.do?bcd=0061&ref=pMenu#1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동두천 #소요산 #반려동물

KBSKBS NEWSKBS뉴스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