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행미소 #켄PD #미국소식 #우연한 행복 우연한행복 다음 카페 [우연한행복 역이민 노마드 라이프] https://kko.to/qHwZMSAiTM 역이민 정보 수다방(다음 카페 가입하면 비밀 번호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rDiZXgg 광고 및 후원 문의 kenpdstudio@gmail.com (518) 600-1004 배경음악 브금대통령 https://youtu.be/gbGyhn8ROFA?si=NZE7icKYGq3cyV_L https://youtu.be/3fBloNLBL2Y?si=WNQceJI-OxBHCfwl 0:00 10월 25일 미국뉴스 32:12 주절 주절 코너 미국 선거일, 11월 5일 앞두고 각 후보들 활발한 선거운동 미국 선거일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미 2,800만 명 이상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쳤다고 합니다. 플로리다 대학의 투표 추적기에 따르면 현재 30개 이상의 주에서 사전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주 목요일,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가수 브루스 스프링스틴과 함께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리조나주 템피에서 선거 유세를 열고, 이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로 이동해 또 다른 유세를 펼칠 계획입니다. 공화당은 아리조나와 네바다주에서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아리조나로 향해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금요일에는 '길라 리버 인디언 커뮤니티'에서 자신의 행정부가 원주민 사회를 위해 이룬 성과에 대해 연설할 예정입니다. 해리스, 펜실베이니아 흑인 남성 표심 공략하는 새 광고 선보여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흑인 남성 유권자들을 겨냥한 새로운 30초 광고 "She Can Do It"을 필라델피아 지역 방송에 선보입니다. 광고에서 남성 출연자 듀크는 해리스를 자신의 이모에 비유하며, 그녀의 강한 리더십과 공감을 강조합니다. 이 광고는 필라델피아 76ers 농구 경기와 같은 스포츠 방송 중에 방영되며, BET, OWN, VH1 등 흑인 시청자들이 즐겨보는 채널에서도 송출될 예정입니다. 해리스 캠프는 이를 통해 흑인 남성 유권자들의 지지를 확보하려고 합니다. LA 타임스 편집국장 사임, 대통령 선거 지지 철회 논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 Times)의 사설 편집국장 마리엘 가르자가 신문사 오너의 결정에 반발해 사임했습니다. 사임의 배경은 신문사 측이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를 지지하려던 사설 계획을 막은 데 있습니다. 가르자는 "위험한 시기에 침묵할 수 없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가르자는 콜럼비아 저널리즘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정직한 사람들은 이런 때에 일어나야 한다"며 이번 사임을 자신의 '입장 표명'으로 해석했습니다. LA 타임스의 오너 패트릭 순-숑은 소셜 미디어에서 이번 사안에 대해 후보들의 정책을 공정하게 분석하라는 요청을 했으며, 편집국이 이를 받아들여 침묵을 선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LA 타임스 기자 노조는 순-숑이 편집국의 결정에 책임을 돌리고 있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LA 타임스가 과거 해리스를 여러 차례 지지했던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트럼프 캠프는 이를 민주당 지지 철회로 해석해 대응했습니다. 맥코넬, "MAGA 운동은 완전히 잘못"이라며 트럼프의 공화당 비판 미치 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는 최근 공개된 전기에서 현대 공화당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MAGA 운동은 완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로널드 레이건이 현재의 공화당을 보면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맥코넬은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을 변화시킨 주요 요인이라고 언급하며, 트럼프가 "당의 이미지와 경쟁력을 손상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2020년 대선 이후 행동을 "변덕스럽다"고 평가하며, 1월 6일 의사당 폭동 사건을 트럼프가 선동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부적합하며 공화당원들조차 트럼프의 퇴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맥코넬은 트럼프를 "자기중심적이고 지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하며, 그의 공격을 무시했지만 트럼프가 자신의 아내 엘레인 차오를 공격한 것에 대해선 "선을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허리케인 헬렌, 노스캐롤라이나에 기록적인 530억 달러 피해 노스캐롤라이나 서부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헬렌이 최소 530억 달러에 달하는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지사 로이 쿠퍼가 밝혔습니다. 이는 2018년 허리케인 플로렌스의 170억 달러 피해를 훨씬 넘는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쿠퍼 주지사는 이번 피해를 "노스캐롤라이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폭풍"이라고 설명하며, 주 의회에 39억 달러의 복구 자금을 요청했습니다. 허리케인 헬렌은 9월 말 엄청난 폭우와 홍수로 96명의 사망자를 냈고, 1,400건 이상의 산사태와 16만 채 이상의 주택 피해를 유발했습니다. 또한, 6,000마일 이상의 도로와 1,000개 이상의 다리, 160개 이상의 상하수도 시스템이 파손되었으며, 22만 가구가 연방 지원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 예산국은 약 488억 달러의 직접 및 간접 피해와 추가로 48억 달러의 복구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방 정부는 136억 달러, 민간 및 기타 소스에서 63억 달러가 충당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부분의 피해는 회복이 불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현재 비상 자금으로 약 45억 달러를 확보하고 있으며, 쿠퍼 주지사의 요청에는 농가 지원, 주택 재건, 공공 인프라 복구 자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켄터키 주 상원의원 존니 터너, 잔디 깎기 사고로 사망 켄터키 주 상원의원 존니 터너는 자택에서 잔디 깎이를 운전하다가 빈 수영장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었고, 이 부상으로 인해 한 달 후인 10월 22일 사망했습니다. 그는 76세였으며, 이 사고는 지난달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터너는 사고 이후 여러 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숨을 거뒀습니다. 터너는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헌신적인 정치인으로 기억되며, 특히 자신의 고향인 아팔라치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집중했습니다. 터너는 석탄 산업과 지역 사회를 위한 법안에 힘썼으며, 켄터키 동부의 경제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또한 주 전체의 이익을 고려하여 경마 산업을 보호하는 법안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의 사망으로 인해 2025년 1월 시작될 주 의회 회기 전까지 특별 선거가 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 의심스러운 가정 방문 진단으로 42억 달러 수령 미국 보건복지부 감찰관실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Medicare Advantage Plans)은 가정 방문 진단을 통해 지난해 42억 달러에 달하는 추가 지불금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가정 방문이 진정한 치료로 이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운영하는 민간 보험사들은 가정에서 건강 위험 평가(HRA)를 통해 노인들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를 진단합니다. 이런 진단은 보험사가 더 높은 위험 조정 지불금을 받도록 만들어, 결과적으로 세금으로 충당되는 정부 지출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37억 달러, 휴마나는 17억 달러의 지불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들 보험사는 보고서에 대한 논평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약 170만 명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들이 HRA 방문을 받았지만,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지불금이 부당하게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또한, 보고서는 HRA와 연계된 차트 검토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이는 보험사가 환자의 의료 기록을 검토해 진단을 찾거나 수정하는 방식으로, 역시 부정확한 진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가정 방문으로 발생하는 지불금은 환자가 병원을 방문해 받는 지불금보다 약 5배 높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메디케어는 지난해 75억 달러를 민간 보험사들에게 지급했습니다. 하와이, 야자수 해치는 코코넛 장수풍뎅이 확산 막기 위해 총력 하와이가 침입종 코코넛 장수풍뎅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딱정벌레는 처음 2013년 하와이에서 발견된 후 빠르게 퍼졌으며,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이 딱정벌레는 아프리카, 중국, 동남아시아가 원산지로, 몸 길이는 약 5cm입니다. 야행성으로 최대 2마일(약 3.2km)을 날아다니며, 한 번에 50~140개의 알을 낳습니다. 코코넛 장수풍뎅이는 야자수와 같은 열대 작물에 구멍을 뚫어 나무를 죽일 수 있어 하와이의 경제, 생태계, 농업, 식량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호놀룰루시는 감염된 나무를 제거하고, 오아후 섬을 장수풍뎅이 감염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4피트(약 1.2m) 이상의 야자수나 퇴비 등 일부 식재료의 섬간 이동이 금지되었습니다. 하와이 농업위원회는 이러한 침입종의 확산을 막기 위한 규제 강화에 나섰으며, 정부와 전문가들은 더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