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큐tv 열정맨입니다! 사장님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오늘은 배달사업을 하긴하는데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든지 수익율이 떨어진다든지 하시는 기존배달사업을 하시는 사장님, 그리고 배달사업을 시작할려는데 고민중이신 예비사장님을 위해 배달시장현황에 대해 살펴 볼려고 합니다. 과연 코로나 이후 배달시장이 완전히 죽은 것일까요? 아니면 코로나 이전의 배달시장과 비교해 시장이 작아진 걸까요? 지난해 2023년 배달음식(음식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26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7년 이후 첫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사실 그전에는 시장자체가 크지 않아 통계를 집계하지도 않았다는 얘기겠죠? 연도별 음식 배달시장의 매출추이를 보면 2017년 2조7000억원 2018년 5조3000억원 2019년 9조7000억원의 성장세를 보이다가 이후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 된 2020년에는 17조3000억원 2021년에는 26조2000억원으로 20조원을 훌쩍 넘어섰다. 그러나 코로나가 끝난 2022년에도 26조6000억원으로 소폭 증가에 그쳤고, 2023년지난해는 시장 규모가 단지 2000억원 줄어들었다. 하지만 22년과 비교해보면 23년에는 단지 1%도 줄지 않았습니다. 배달앱 운영업체들의 실적을 한번 살펴 보면 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의민족(배민)은 2015년 495억원의 매출에서 2022년 2조9516억원으로 약 60배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 248억원이 영업이익 4640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배민과 요기요, 쿠팡이츠의 사용자 수(MAU)는 각각 1995만명, 583만명, 519만명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배민은 1만5000명 증가, 요기요는 108만명 감소, 쿠팡이츠는 135만명 증가다. 시장 1위인 배민은 큰 변화가 없고 요기요와 쿠팡이츠의 2위 다툼이 치열하다. 코로나 시기에 배달앱 사용자 수가 3200만명에 달한 것과 비교하면 감소세에 있긴 하지만 아직도 3000만명이상이 배달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 : 뉴스웍스(https://www.newsworks.co.kr)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앱 점유율은 배달의민족이 60%, 쿠팡이츠 20%, 요기요는 16%였다. 그럼 배달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어디에 올라타야 할가요?? 지금 현재는 당연히 배민1에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그런데 배달수수료가 많다. 라이더가 늦게 온다는 핑계로 배민1을 운영하지 않는다면 매출을 올릴 수 있을까요?? 모든 배달 플랫폼에 등록 되어 있나요? 내메뉴는 객단가, 배달료 등을 고려해서 잘 설계되어 있는가? 플랫폼별로 매출을 발생 시킬 수 있는 구조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내상권, 내메뉴의 타켓층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