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이 있습니다. '포모(FOMO) 증후군'. 뒤처지고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 공포라는 뜻입니다. 남들 다 입는다는 유명 브랜드 옷, 나만 없는 것 같아서 뒤처지는 것 같다거나, 소셜미디어 보면 내가 못 가본 곳에서 다들 멋지게 놀고 있더라, 이럴 때 쓰는 거죠. 그리고 요즘엔 투자 때문에 자주 씁니다. 해외주식부터, 금, 가상화폐까지 안 오르는 자산이 없다보니까 '나만 빼고 다 부자 되는 거 아니냐', '지금이라도 투자해야 하냐', 이런 심리가 강해진다는 겁니다. 특히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연일 오름세를 이어가자, 뒤처지지 않겠다는 '포모 심리'에 투자가 더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비트코인은 어제(5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개당 9700만원, 1억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 과열 양상을 보이자 곧 거품이 꺼질 거라는 경고음도 곳곳에서 나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68506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hNHGe-ljKHJ5c0gjiZkqDk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co.kr (APP) https://news.jtbc.co.kr/Etc/SmartPhoneReport.aspx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Etc/InterNetReport.aspx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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