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로드 시즌9 | 열세 번째 발견 [분식] 떡볶이 없고 밀가루만 있는 연남동 분식집. 소스따라 달라지는 직접 만든 생면 파스타는 와인 페어링까지 완벽 그자체! 살짝 풍기는 들기름 향과 방아잎 페스토가 함께 버무려진 감자 뇨끼부터 직접 만든 살시챠 소세지와 잘 어울리는 짧은 면 오레키에테, 한가닥씩 말아서 만든 굵은 피치면이 인상적인 봉골레, 달걀의 풍미가 느껴지는 소스와 판체타 그리고 탈리아텔레, 넓적한 파파르델레에 스며든 볼로네제 스타일의 라구 소스까지 연남동에서 할 수 있는 짧은 이탈리아 여행이라고 봐. [최자로드 시즌 9] 🚂 기관사 최자의 어센틱한 혓바닥 여행 🚂 매주 (목) 오후 6시 공개 더밥스튜디오구독하기👉/@thebobstudio #최자로드 #더밥스튜디오 #한해 #드디어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