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There, Last Out’ 가장 먼저 침투해 가장 마지막에 빠져나온다! 하늘 위에 길을 여는 사람들, 공군 공정통제사를 만나본다! 세계 12개국, 통틀어 200명이 채 안 되는 최정예 요원들, 그들이 바로 공정통제사다! 붉은 베레의 사나이라고도 불리는 그들, 공정통제사 요원들은 항공관제, 고공낙하, 스쿠버, 폭파, 생환 등 1년의 자체훈련과 707 대테러부대 훈련 4개월, 해군 수중폭파반(UDT) 훈련 6개월, 해병대 산악레펠 훈련 2주 등 2년간의 특수훈련을 거치고 나서야 붉은 베레모를 쓸 수 있다. 전술 항공기 착륙 유도와 병력, 물자의 보급 지점을 정하는 것이 공정통제사의 주된 임무인데 현대전에서 전면전이 아닌 게릴라전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정확한 항공지원 유도를 해주는 공정통제사의 존재 이유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공정통제사는 가장 먼저 적진에 들어간다. 가장 먼저 적과 조우할 수 있는 그들은 이를 위해 사격, 크로스 핏을 통한 체력 단련, 야전종합훈련 등의 고강도 훈련을 통해 더 강한 전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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