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경기북부경찰청 신설 추진 정부와 새누리당은 테러위기상황대처를 주제로 열린 협의회에서 테러 방지와 안보 체제 강화를 위해 경기지방경찰청을 분할해 경기 북부 지역에 별도의 지방경찰청을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인구 320만 명에 달하는 경기 북부 지역의 치안은 현재 경기지방경찰청 산하의 경기2청이 담당하고 있는데, 이 2청을 별도의 지방청으로 만들어 북한의 테러 가능성에도 대비한다는 방안입니다. 이와 함께 당정은 서울·부산·경기지방경찰청에 사이버테러 전담조직을 신설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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