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항상 이팔청춘이지만, 몸은 아프지 않기만을 바라며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아프고 세상 떠나는게 소원인 백세시대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요양원에 계시는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을 생각하며 요양원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요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 어느 할머니의 편지와 명절에 요양원 면회를 오지 말라는 엄마 이야기입니다. 영상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작은 요양병원에서 한 할머니가 돌아 가셨습니다. 간호사들이 조촐한 할머니의 짐을 정리하다가 "이"시를 발견 하게 되었는데요.​ 시의 내용에 감동받은 간호사 들이 이 시를 복사하여 모든 간호사들에게 전달 하게 됩니다.​ 한 간호사는 이 시를 정신 건강협회 뉴스지의 "크리스마스" 판에 실리게 하였습니다.​ 단순하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이 시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