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우리 #동물원 미국 뉴욕주의 동물원에서 겁 없이 사자 우리에 들어가 사자 코앞에서 춤을 춘 관람객의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CNN방송과 NBC뉴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뉴욕 브롱크스 동물원에서 한 여성 관람객이 '아프리카 사자'의 우리 안으로 무단침입해 기행을 벌이고도 운 좋게 살아남았다고 1일 보도했다. 이 여성의 간 큰 행동은 그의 기행을 촬영한 다른 관람객들이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리면서 알려지게 됐다. 영상 속 여성은 사자 앞에서도 전혀 긴장하거나 겁먹지 않고 가볍게 몸을 흔들거나 인사하듯 두 손을 흔들어 보였다. 마치 사자를 놀리려는 것 같았다고 NBC는 전했다. 별다른 움직임 없이 여성을 바라보고 있는 사자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브롱크스 동물원은 우리 속에 들어간 관람객의 행동이 "심각한 부상과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규정 위반이자 불법 침입 행위"라며 해당 관람객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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