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 훼손 20대 붙잡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묘소를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제(1일) 밤 12시쯤, 경남 창녕에 있는 박 전 시장 묘소를 자신이 훼손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묘소 근처에 있던 29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당시 박 전 시장의 묘소는 중앙과 왼쪽 부분 일부가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A씨는 "성추행범으로 나쁜 사람인데 편안하게 누워 있는 게 싫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LiveNewsYonhapnews TV뉴스생방송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