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 원고정보 ] 우리의 귀속에는 소리를 듣는데 관여하는 달팽이관과 인체에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전정기관은 다시 세 개의 반고리관과 아주 미세한 돌들이 붙어있는 이석기관으로 나뉜다. 달팽이관과 전정기관 안에는 내림프액이 순환하고 있는데 내림프액은 매일 일정하게 만들어지고 흡수돼 늘 같은 양을 유지하게 된다. 그런데 어떤 이상으로 내림프액이 과다하게 만들어지거나 흡수에 문제가 생기면 달팽이 관과 전정기관에 림프액에 쌓여 결국은 터져버리게 되고 이로 인해 메니에르 병이 발병하게 된다. 메니에르 병의 증상으로는 주위가 빙글빙글 도는 듯한 극심한 회전성 어지럼증, 먹먹하고 귀속에 가득차 있는듯한 귀 충만감, 귀에서 소리가 나는 이명, 청력 감퇴로 인한 난청들이 대표적이다.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health ● KBS건강 – http://health.kbs.co.kr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

생로병사의비밀생로병사생로라이브KBS건강수명웰빙다이어트건강정보의학정보메니에르달팽이관전정기관반고리관이석기관내림프액청력 감퇴메니에르 병내림프수종메니에르 증후군현훈난청이폐색감청력장애오심이명어지러움어지럼증귀. 메니에르 병이석이석증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