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중요하게 짚어볼 부분이 있습니다. 나는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데 누가 과연 인터넷 기사에 댓글을 다는 걸까? 생각하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주변에서도 댓글 열심히 다는 사람들 찾기가 쉽지 않은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한 네이버 댓글 분석 결과, 하루 이용자 1300만 명 중 댓글을 쓴 이용자는 1%도 안 되는 11만 명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서도 집중적으로 댓글을 다는 사람은 몇 천 명 수준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극소수만 댓글을 달고 그것이 여론에 영향을 미치니 드루킹 같은 조직이 끼어들 여지가 생겼던 거죠. 네이버가 주도하는 포털 댓글의 문제점, 전영희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기사전문 (http://bit.ly/2qP2Rz4) ▶ 뉴스룸 다시보기 (http://bitly.kr/774) 📢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bitly.kr/5p)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bitly.kr/B9s)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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