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브리즈번 워홀러 채록채록입니다🌿 3번 째 워홀이고, 경력도 있는 편이지만 준비 안 하고 본 인터뷰를 올리려니 쏘민망합니다. 그렇지만 최대한 날 것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어서 실수가 많아도 공유해요! 부디 이걸 보시는 분들은 예상질문 몇 개 정도는 영어로 준비해서 후회 없는 인터뷰 보시기를. 그렇다고 막 예상답변을 줄줄 외워가는 것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온다고 생각하면 너무 떨지 않고 인터뷰를 보고 올 수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때 커피나 차를 내어주는 곳이 다 좋은 곳은 아니겠으나 실제로 그런 곳이라면 더 여유롭게 나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것도 같아요. 차를 권하지 않는 곳이라도 내 상상속에서 커피와 차를 테이블 위로 올려놓고 시작해보세요. 숨을 한 번 고르고 카페에 앉아서 나를 천천히 드러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거죠. 워홀을 하면서 면접 자체를 압박스럽고 피하고 싶은 이벤트가 아닌 멋진 경험으로 생각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워홀 #호주워홀 #브리즈번 #workingholiday #workingholidayvisa #워홀러 #호주워홀러 #30대브이로그 #잡구하기 #인터뷰 #영어인터뷰 #영어면접 #영어말하기 #인터뷰 #해외취업 #interviewinenglish #englishspeaking #영어회화 #영어듣기 #영어독학 #waiter #server #restaurant #interviewtips #interviewques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