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기사의 갑옷으로 무장한 검투사들이 기합 소리를 내며 검투 대결을 벌입니다. 검투장은 다름 아닌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인데요. 관광객도 주민도 신기한듯이 관람합니다. 이 검투 경기는 중세 갑옷 전투 애호가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공원에 모여 벌이는 검투 리그 행사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제 갑옷을 착용하고, 목검과 도끼 등의 각종 무기와 방패를 들고 두 팀이 싸우게 되는데요. 상대 팀이 가진 무기를 모두 땅에 내려놓게 하면 경기에서 이기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32965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중세기사 #센트럴파크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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