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의도의 둘레길은 정말 유명하죠. 부담되지 않는 조그마한 야산을 오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남녀노소 누구나 이 코스를 즐길 수 있어요. 정상에 도달하면 조그마하고 이쁜 정자가 하나 나오는데,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으로 서해 바다의 경치를 원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보통 소무의도 다리를 건너가면 마을 골목을 지나 몽여해변으로 걸어가시는데 기회가 되시면 1코스를 꼭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코스를 트레킹 합니다. 실미도 역시 바다가 갈라지는 썰물에 건너가실 수 있는데, 섬 반대편에 도달하면 한적하고 조그마한 모래사장이 나옵니다. 거기서 휴대용 의자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도시락이나 커피 한잔하고 오세요. 물론 물 들어오는 시간을 꼭 알고 가셔야 합니다.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찍은 영상도 있으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https://youtu.be/6m7yJadrgqU #소무의도 #실미도 #인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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