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스피루리나', 피부에 좋다고 해서 챙겨 드신 분들 계실 텐데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가운데 '피부건강 효과'가 빠진다고 합니다. 그간 제약사들이 '피부미용'을 앞세워 마케팅을 해왔던 만큼 미용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문세영 기자, '스피루리나'에 피부 기능성이 빠지는 배경이 뭡니까? [기자] 이제껏 스피루리나는 피부 건강과 항산화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기능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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