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저녁 전남 완도 노화도 노래방에서 50대 남성이 다른 남성 2명으로부터 소화기 등으로 폭행을 당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YTN에 제보된 CCTV 영상을 보면, 50대 남성 A 씨는 노래방 화장실 앞에서 다른 남성 B 씨가 세 차례 휘두른 소화기에 맞아 쓰러졌고, 폭행을 말리는 척하던 다른 남성 C 씨도 발로 여러 차례 A 씨를 폭행했습니다. 남성 2명의 폭행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등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 씨는 해양경찰 선박을 타고 목포로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경찰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415023354688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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