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 이동통신3사가 전용폰과 중고폰까지 선보이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양자보안5G 스마트폰인 갤럭시 퀀텀3를 26일 정식 출시합니다. 양자보안으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KT는 갤럭시점프2를 단독으로 출시했습니다. 출고가가 41만9100원으로 가격이 강점입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중고 판매에 나섰습니다. 온라인몰인 U+샵에서만 판매되며, 공시지원금도 적용됩니다. 출고가가 36만원인 일반 모델 기준 공시지원금은 최대 32만원입니다. 이통사들이 전용폰부터 중고폰까지 선보이는 이유는플래그십 모델뿐 아니라 가성비를 중시 여기는 소비자까지 5G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5G 가입자가 늘어나면서 실적도 같이 늘어나는 효과를 누리고 있는 만큼, 5G는 고가라는 등식에서 벗어난 틈새시장을 노렸습니다. 실제 이통3사는 5G 가입자의 지속 확대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 합계가 1조원을 다시 돌파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입니다. #퀀텀3 #skt #LGU+ #노트10 #중고폰 #5G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g/newstomatono1/ 트위터 https://twitter.com/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