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작은 실수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병원의 열악한 환경, 간호사들의 언성은 높아지고 신경은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간호사’ 하면 꼭 등장하는 ‘태움‘의 시작점입니다. 이 태움은 정말 뉴스에 달리는 몇몇 댓글처럼 '일부' 간호사들의 인성의 문제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 닷페이스는 닷페피플의 힘으로 영상을 만듭니다 👉 [http://bit.ly/2M31M2G] 언제 넘어갈지 모르는 환자들, 심지어 그런 환자들을 한두 명도 아닌 수십 명씩 봐야 하는 간호사들에게는 병원의 매 순간이 곧 응급상황입니다. 문제는 그 상황에서 신규 간호사, 혹은 저연차 간호사들에게 일을 알려주기까지 해야 한다는 거지요. 신규 교육을 맡는 ‘프리셉터’ 선생님을 포함한 경력 간호사들의 어깨 위에는 이렇게 또 무거운 짐이 얹힙니다. 현재 환자를 아예 보지 않고, 신규 교육만 담당하는 ‘교육 전담 간호사‘를 운영하는 병원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복지부에서 국공립병원을 대상으로, 교육 전담 간호사를 배치하기 위한 예산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지만, 이 또한 예산이 턱없이 모자란 상황입니다. *** ✔︎ 닷페이스의 작업을 응원하고 싶다면 닷페피플이 되어주세요. 👉[http://bit.ly/2M31M2G] 닷페피플은 세상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우리의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선입견이 깨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현실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 이야기하는 사람들입니다. ✔︎ 닷페이스 영상 번역에 기여해주시겠어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http://bit.ly/닷페번역가되기] 이 영상의 자막 작업에 기여해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 또는 어떤 언어도 괜찮습니다. ✔︎ 닷페이스를 만나는 다양한 방법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dotface_official/] 홈페이지 [https://www.dotf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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