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가 거주하는 서울 한남동 저택에 관심이 쏠린다. 견미리는 2007년 10월 서울 한남동 에 대지면적 618 ㎡(약 187평)의 부지를 31억원에 매입, 단독주택을 지었다. 2008년 공사를 시작해 이듬해인 2009년 완공했다. 연면적 1190.49㎡ (약 36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이 집은 2020년 6월 한 방송에서 도 소개된 적이 있다. 층마다 거실과 방이 따로 있고, 한달 관리비가 400만~500만원 에 이른다. 공간이 넓어 따로 관리인만 3~4명 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이다인은 과거 자신의 SNS 에 "내 방 거실에 TV 가 생겼다"는 글 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집은 2016년 기 준 이미 100억원 이상으로 평가됐다. 2007년 매입 9년 만에 70억원에 이르는 차익을 보게 된 셈이다. 현재 시세는 더 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