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서 군-범죄조직 총격전…최소 13명 사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군과 범죄조직 사이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13명이 숨졌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브라질 군경 4,200여 명이 장갑차와 헬기, 항공기의 지원 아래 리우 시내 마레 등 대형 범죄조직이 장악한 3개 빈민가에서 합동작전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총격전이 일어나면서 군인 2명과 범죄조직원 11명 등 최소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곳 3개 빈민가는 대형 범죄조직이 장악한 곳으로 마약과 총기 밀거래가 대규모로 이뤄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마레 지역에서만 430kg의 마약을 압수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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