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보기 냉장고에 하나씩은 있는 필라이트. '1만원에 12캔'이라는 가성비. 국내산 보리 100%만을 사용. 국내 발포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발포주 필라이트가 누적 판매량 20억캔을 돌파했습니다. 지난 2017년 4월25일 제품이 처음 출시된 이후 6년 9개월 만으로 1초당 9.4캔이 팔린 셈인데요. 출시 7개월 만에 1억캔 판매 기록을 세운 필라이트는 12개월 만에 2억캔, 22개월 만에 5억캔, 41개월 만에 10억캔을 돌파하면서 승승장구했습니다. 최근 아시안컵 등의 효과일까요? 판매 속도 또한 출시 초기보다 1.78배가량 빨라졌는데요. 이에 7년 연속 발포주 점유율 1위도 놓치지 않고 있죠. 필라이트는 하이볼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을 시작으로 2020년 필라이트 라들러 레몬, 2021년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 2022년 필라이트 체리, 2023년 필라이트 퓨린컷,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 등을 차례로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쳤는데요. 여기에 하이트진로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필라이트 제품의 출고가를 내달 1일부터 4.5% 인하합니다. 판매 속도는 더 빨라지겠는데요?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발포주 1위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이어가며 다양한 소비자 접점 활동으로 가정 주류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맛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이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Shorts #뉴스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