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교과서에는 지금도 우주는 무한하다고 쓰여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사실 현재의 과학자들은 이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 우주에 경계가 있다고 하면 그 끝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우선 개념에 대해 조금 더 이해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문의 세계에서는 메탈 갤럭시 또는 관측 가능한 우주라고 불리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능력으로 관측 가능한 우주의 범위를 말합니다. 과연 이 관측 가능한 우주와 전체의 우주는 동일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는 우주는 더 넓은 것인지, 그 답을 과학자들은 아직 모릅니다. 즉 '관측 가능한 우주의 바깥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물음과 '우주의 바깥에는 무엇이 있는가'라는 물음에는 유관한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과학자들이 제창하는 설 중에서도 특히 재미있는 것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 그 1: 다른 은하 설 2 : 아무것도 없다 설 그 3: 다른 물리 상수를 가진 우주 설 그 4 : 투영의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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