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_수산시장 #강제집행 (서울=연합뉴스) 서울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을 불법점유한 상인들에 대한 4번째 강제집행이 시도된 23일 일부 상인들이 시장 입구에서 집행 반대를 주장하며 법원 집행관과 수협 측과 대치 중이다. 수협이 법원에 요청해 이뤄진 이날 강제집행은 오전 8시 15분께 시작됐지만, '현대화비상대책총연합'과 민주노점상전국연합 회원 등 500여명이 구시장 입구에서 버티면서 진행되지 않고 있다. 상인들은 법원 집행관, 노무 인력 300여명, 수협 측이 고용한 사설 경호업체 직원 100여명의 진입을 막으며 대치하고 있다. 이러자 수협은 법원에 강제집행을 요청해 2017년 4월 5일과 올해 7월 12일, 9월 6일에도 강제집행을 시도했지만, 일부 상인들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영상취재 : 연합뉴스TV 홍수호)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https://goo.gl/VQTsSZ ◆ 오늘의 핫뉴스 → https://goo.gl/WyGXpG ◆ 현장영상 → https://goo.gl/5aZcx8 ◆ 카드뉴스 →https://goo.gl/QKfDTH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s://goo.gl/pL7TmT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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