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포천 대북전단 살포단체 내사 착수 경기도에서 수사의뢰한 대북전단 살포단체 중 하나인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가 접수된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이민복 단장에 대한 내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이번 사건은 서울경찰청에서 살펴보기로 했다가 이 대표의 거주지를 고려해 경기북부경찰청이 맡게 됐습니다. 경찰은 이 대표가 후원금을 다른 목적으로 유용했는지 등을 살펴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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