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지키다 한 쪽 눈을 잃게 된 우한영 유공자. 불편한 상태를 보여주듯 집은 발 디딜 틈 없이 어질러져 있는 상태였는데요. 한 쪽 눈이라도 남아 있는 게 다행이라며 웃는 그의 모습에 집 정리의 고단함도 잊혀졌습니다. 달라진 집에서 우한영 유공자님의 삶도 조금 더 평안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먼 길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과 정리마켓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출연자에 대한 악의적, 추측성 댓글은 무통보 삭제 및 차단됩니다. #국가보훈부 #정리마켓 #집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