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열린 월드 3쿠션 그랑프리 2021 대회가 18일 간의 열전을 마치고 오늘(18) 폐막했습니다. 결승전에는 세계 랭킹 1위인 딕 야스퍼스가 이번 대회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오른 국내 랭킹 10위 황봉주를 꺾고, 우승 상금 1억원 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브롬달과 산체스, 김행직, 김준태 등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32명이 참가해, 총 상금 4억 2천만 원을 놓고 열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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