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24회 20180617 SBS 박지성은 평발이라는 핸디캡과 특출나지 않은 체격 조건에도 거친 유럽 축구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의 장점에 몰두했던 것을 언급한다. 홈페이지 http://programs.sbs.co.kr/enter/2018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