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흥 테크노밸리가 본격 조성됩니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못지않은 거대한 규모인데요. 2조5천억 원이 넘는 경제효과와 4만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성원 기자입니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내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첫 삽을 떴습니다. 광명 가학동과 시흥 무지내동, 논곡동 일대 49만3천여㎡에 조성되는 첨단산업 핵심거점입니다. 산단에는 IT를 비롯해 정보통신기술, 첨단 디지털, 인공지능 등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들어섭니다. 예상되는 일자리는 4만 개 이상. 광명과 시흥시는 테크노밸리 준공 전 양질의 기업 유치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박승원 / 광명시장] "광명시는 투자유치 위원회를 구성해서 전문가들과 강소기업, 중견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짜고 있고요. 기업 유치팀을 신설해서 대기업과 좋은 기업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테크노밸리 안에는 신안산선 학온역이 들어서 교통의 편리함도 장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명과 시흥시는 "테크노밸리와 인접한 곳에 4천500여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지구 사업도 추진해 자족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승원 / 광명시장] "이곳 중심부에 신안산선 학온역이 들어섭니다. 교통 중심지 로서 더 성장하게 되고 이곳에 첨단, 일반, 유통단지와 함께 공공주택지구가 들어서며 판교보다 훨씬 더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도시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는 2024년 준공 예정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준공 후에는 2조5천억 원이 넘는 경제적 효과가 창출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영상 / 편집 - 엄태준 기자 #광명 #시흥 #테크노벨리 #사업 #일자리 #4만개 #경제효과 #2조5천억원 #SK브로드밴드 #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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