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 장면 같은 초대사진전, 제3회 김기현 사진전 ‘ON通풍경’ 展 연재2 개막동영상 편. K-ART 미디어 갤러리 전시회 기획, 국내최대의 액자 전문 기업 ‘두진액자’ 대표이며 감성적인 풍경사진작가로 자리매김을 한 장천 김기현 작가의 초대전이 지난 7월23일(토) 오후 인천시 서구 심곡로 인천국제성모병원 K-ART미디어갤러리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전시장에 들어선 이들은 모두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는데 전시장의 규모와 대형작품들과 디스플레이로 종래의 전시회와는 색다른 광경을 자아냈기 때문에 혹자는 영화 속의 한 장면이 연출된 것 같다며 오늘 이 전시회 개막식이 영화촬영 중 아니냐고 되묻기도... 전시장에 들어서는 입구에는 에어도어가 작동하여 새하얀 안개폭포가 문을 대신하고 있었는데 이 수증기의 막 위에 작가의 작품이 투사되어 신비함을 연출하였는가 하면 초대형의 웅장한 작품들과 탁상 위를 장식할 수 있는 작은 작품들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들이 적재적소에 맛깔스럽게 배치되어 전시회 관람객들엑 마치 풍경속에 몰입하게 한 느낌을 주었다는 평이었다. 또한 5개의 대형 LCD 화면에는 실물과 진배없는 고화질의 풍경화들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작가는 이 작품들의 고화질 퀄리티를 팬탁스645 중형카메라로 촬영하여 보다 선명한 고급화질을 구현하였다고 했다. *** 윤홍선 작가(서울특별시사진작가협의회 부회장)의 매끄러운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막식엔 이 규모 있는 전시장 K-ART미디어갤러리를 제공한 카톨릭관동대학교 인천국제성모병원 김준식 원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모여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다. 이날 참석하여 축하의 덕담을 나눈 많은 내빈들 중 몇몇 분은 다음과 같다. 정세균 국회의장의 비서실장 김교홍 전국회의원, 인천국제성모병원 김준식 원장외 중견 사진작가들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이용권 김두영 정융기 김완기(서울시협의회 초대회장, 현 고문) 정두원 서울시협의회 전회장, 현고문) 자문위원, 문제민 이사, 조명동 김종환 이효훈이이규 전이사, 김용환 경기도 지회장, 김용권 안산예총 회장, 평택지부 전춘하 지부장, 광명지부 김유종 지부장, 안산지부 임영재 전지부장, 인천시 김봉섭 전지회장, 꽃사진분과위원회 강덕수 사무국장, 서울특별시사진작가협의회 서정환 회장, 홍의룡부회장,강서구 사진작가회 박국인 회장, 양천구 사진작가회 정길수 회장, 양천구 사진작가회 엄기숙 전 회장, 양천구 구양회 고문, 구로구 사진작가회 이근숙 신용식 부회장, 박유자 사무국장, 안기은 운영위원, 산악사진가협회 이종건 기획이사, 전시회 기획 원춘호(도서출판 하얀나무 대표) APC뉴스 은효진 대표,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대표, 김양호 홍보국장, 김재완 아트코리아방송 본부장, 포토저널 이기종 기자, 인천광역시의사회 이광래 회장, 전민주노총위원장 이석행, 사단법인 대한안경사협회 수석부회장 김성덕, 한국건강관리협회 나서경 본부장 외 작가의 동창과 지인들로 우덕초등학교 총동문회 나성태 회장을 비롯하여 동창들, 정종식 대표, 주식회사 서광 최규복 대표,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이홍규 총동문회장, 포천신문 최호열 대표, 주식회사 우경일렉텍 장만희 대표, 주식회사 북두엔지니어링 박광수대표, 주식회사 진산 이종섭대표, 중계법인 신나라 김진옥대표, 문화관광체육부 최강주 사무관, 연수동에 있는 코비스 이선희 대표, 주식회사 에스에이치메디칼 송주학대표, 주식회사 하나탑코 석청기대표, 한국전력 임명덕부장, 주식회사 경호하이텍 김백원대표, 주식회사 우신이앤지 김성만대표, 주식회사 코맥스 양종식대표, 주식회사 일로테크 남훈석대표, 주식회사 화승종합건설 이정희대표, 한국GM쉐보레 연수영업소 이기선 소장, 모던아트 박창호 대표, 서예가 시인 박혁남교수, 참진자산관리 연구소 정종출 대표 외에 국회문화관광채육부 상임위에 활동하고 있느 신동근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내왔다. 한편 3개 국어로 구성된 세 번째 김기현 개인전 ‘ON通풍경’ 展 은 지난 6월15일 시작하여 오는 10월15일까지 계속된다. * 사진제공: 주최측 * 동영상 취재: 김가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