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시좡족 자치구의 한 자연보호구역에서 보기 힘든, 새하얀 털의 프랑수아 랑구르 원숭이가 발견됐습니다. 까만 털의 원숭이들 사이에 새하얀 털의 원숭이가 눈에 띕니다. 백색증으로 온몸의 털이 이렇게 새하얀 것인데요. 세계적인 멸종위기종인 프랑수아 랑구르 원숭이는, 어린 시절엔 주황빛의 털이 나다가, 자라나며 점차 까만 털로 변합니다. 이 구역에서 지금까지 새하얀 털의 랑구르 원숭이는 총 두 마리가 발견됐는데요. 당국이 원숭이 무리를 보호하며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bitly.kr/5p)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bitly.kr/B9s)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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