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비 아브라함 요수아 헤셸이 2024년 새해를 맞는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우리 앞에 새해가 있고, 이제 우리는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2024년도 연초부터 연말까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우리 위에 있을 것입니다. 이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의 시간을 영으로 가득 채웁시다. 2023년에 기록문화연구소의 영상을 보아주신 국내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4년에도 여러분들 모두가 연초부터 연말까지 변함없이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눈길 아래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기록문화연구소 드림] "우리는 공간의 사물이 부리는 압제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그 압제를 뚫고 영원한 영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 시간을 공간과 맞바꾸는 자가 영원을 획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영으로 채울 줄 아는 자가 영원을 획득한다. 상황과 환경은 상관없다. 그저 지금 각자에게 주어진 이 시간을 영으로 채울 수 있다면 그는 영원을 획득한 자요, 따라서 가장 부요한 자다. 그러므로 공간을 정복하고 시간을 성화하는 것이야말로 인간에게 주어진 과제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에게 닥친 문명의 문제를 푸는 열쇠다. 그것은 공간의 영역에서 달아나는 것이 아니라 공간의 사물과 함께 일하되 영원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사물은 우리의 도구이고, 영원과 안식일은 우리의 배우자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이론 가운데 상당수가 갈기갈기 찢어져 없어져도, 영원은 없어지지 않고 남을 것이다. 영원이 한 날을 낸다. " ****기록문화연구소는 [‘자기의 모든 것을 바쳐 예수 그리스도를 따랐지만 어떠한 유익도 얻지 못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길(The Way)을 끝까지 걸어갔던 알려지지 않은 소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연구소]입니다.(메일: kirok21@naver.com) #2024년 #갑진년 #새해 #아브라함헤셸 #안식 #안식일 #기록문화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