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나는 킬러다’에서 김지민은 섹시한 매력의 미인킬러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킬러로 변신한 김지민은 자연스런 술자리를 이끌어내 유민상과 가까워져야 하는 업무가 주어졌고, 예상대로 김지민의 유혹에 유민상은 넘어갔다. 이에 김지민이 건네는 잔에 별다른 의심없이 맥주를 따랐다. 이 과정에서 거품이 흘러넘치자 김지민과 유민상이 자연스럽게 잔에 입을 가져다 댔고 당황한 김지민은 “지금 뭐하는 건거?”라며 유민상의 뺨을 때렸다. 이어 김지민은 “연습 때보다 더 닿았다”라며 정말 싫어하는(?) 질색으로 방청객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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