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선 "뚱뚱" 나이 들어선 "날씬"…여성의 오해 우리나라 여성들은 젊을 때는 자신이 실제보다 뚱뚱하고, 나이가 들면 실제보다 날씬하다고 오해하는 경향이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이윤미 교수와 국립암센터 최귀선 박사 공동 연구팀은 여성 1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대 18.7%는 자신의 체중을 실제보다 무겁다고 답했고, 반대로 70대 50.7%는 자신의 체중을 적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체중 상태를 오해하면 자칫 건강에 해로운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Yonhapnews TVNews실시간Live생방송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