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S방송 영상뉴스-차범준 편집국장] 순천시 월등면 명품 ‘제18회 월등복숭아 체험행사’ 개최 체험행사, 노래자랑, 현장판매, 축하쇼 개최 순천명품월등복숭아체험행사추진위원회 주관하고 순천시, 순천농협, 농협중앙회순천시지부, 순천원협, 순천축협이 후원하는 ‘제18회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가 월등면 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8월 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8월 6일 오전 월등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월등복숭아 체험행사는 주민자치한마당행사에 이어 복숭아 수확체험, 복숭아 병조림 만들기,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었고 축제장에서 복숭아를 현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도 운영되었습니다. [인터뷰-체험행사추진위원장 장봉식] [인터뷰-순천시장 노관규] [인터뷰-순천시의회 의장 정병회] [인터뷰-순천시 월등면장 최광재] [인터뷰-스마일농장 대표 최종열] 오후 6시에 진행된 체험행사 개막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 정병회 순천시의회의장, 나안수 부의장, 시도의회 의원,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이성기 순천축협조합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월등복숭아체험행사에는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했는데 노관규 순천시장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순천 월등복숭아가 지역의 대표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온 지역 주민들과 농민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순천 월등복숭아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양질의 토양, 충분한 일조량, 높은 일교차로 다른 지역 복숭아에 비해 맛과 당도가 월등해 순천을 대표하는 명품 농산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GBS방송 차범준입니다.